(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신곡을 발표한다.
5일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이달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루시의 새로운 단독 앨범 발매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BLUE (블루)'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루시는 이번 새 앨범에 본인들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깔과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다는 전언.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슈퍼밴드' 첫 시즌의 준우승팀인 루시는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의 음악들로 사계절 서사를 완성, 자신들의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데뷔곡 '개화 (Flowering)'의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는 등 밴드씬의 대표 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루시는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