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훈남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나들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용산 전쟁기념관. 역사 좋아하는 삼촌 따라 세 시간 동안 역사 얘기 듣고 무기 구경하고 영상 보고. 좀 더 공부하고 내년에 다시 오기로 약속! 대견해 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인스타로만 봤던 핫플 방문. 냉동삼겹살 6인분 클리어! 더 먹을수 있었지만.. 절제라는 걸 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와 함께 맛집을 찾은 정경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큰 눈과 갸름한 얼굴 등 아역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