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프로야구계 장동건'이라는 별명을 인정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최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준석은 '프로야구계 장동건'이라고 소개됐다. 최준석이 장동건을 닮았다는 것. 이에 MC 정은아는 "고소영 씨 남편 장동건 씨를 얘기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야구선수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최준석은 "살에 파묻혀 있어서 안 보일 뿐이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역 때 무릎 수술을 두 번 했다. 슬라이딩을 많이 하다 보니까"라며 선수 시절 부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