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주상욱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4일 주상욱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상욱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내인 배우 차예련은 "더운데 고생이 많아요. 그래도 멋지네 힘내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주상욱은 차예련과 결혼해 딸을 뒀다.
차예련은 전날 열이 40.5도까지 올라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인스타그램에 "결국… 응급실.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맘 같지 않네요…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며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알렸다.
3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차예련이 과로로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주상욱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