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환혼'이 오는 13일, 14일 한 주 쉬어간다.
4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13일, 14일 휴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7일 방송 분은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이에 13일에는 '환혼'의 주요 스토리를 짚어보는 하이라이트 방송이, 14일에는 '환혼' 속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때문에 인생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신승호, 이재욱, 아린, 정소민, 오나라, 유준상, 황민현, 유인수 등이 출연한다.
'환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환혼'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