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주종혁이 강태오, 하윤경과 웃음꽃을 피웠다.
4일 주종혁은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종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호흡하는 강태오, 하윤경과 함께 나무 그늘에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권민우 변호사님 빨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권모술수 권민우 한바다 왜 버려/ 우영우 좀 좋아해주라", "대본은 대본일 뿐 주종혁씨는 미워하지 말자"라며 호응했다.
주종혁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고 있다.
0.948% 시청률로 출발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에서 전국 15%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일 방송한 에필로그에는 태산의 변호사 태수미(진경 분)가 우영우의 친모라는 사실을 안 권민우(주종혁)와 모종의 거래를 시도했다. 태수미는 자신의 비밀을 쥐고 태산 입사를 노리는 권민우에게 "우영우 변호사가 한바다를 그만두게 만들 수 있겠어요?"라고 역제안을 하며 위기감을 드리웠다.
사진= 주종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