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남친과 열애하더니 미소 가득…"애인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유튜버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인 크리에이터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다정한 휴가를 보냈다.

배수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인 자랑(있으면 해 보시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배수진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수진은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환히 웃고 있다. 뒤로 보이는 남자친구도 훈훈함을 뽐내며 배수진의 머리에 코를 맞대고 있다.

코미디언 배동성 딸로 유명한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5월 이혼해 4살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