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굳은살 박힌 손을 공개하며 남다른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을 방문한 듯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트레이너의 모습을 찍어 올리며 "한 달에 30번 보는... 별로 보고 싶지 않은"이라며 트레이너의 계정을 태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굳은살이 가득 박힌 이시영이 손바닥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운동으로 인해 생긴 굳은살이 그의 운동 열정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이시영은 "이 손 보고 좋아하는 사람 딱 한 명"이라며 앞서 태그한 트레이너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계 CEO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그는 현재 HBO맥스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