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지영이 힙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영이 친구와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친구와 같이 거울 셀카 등을 찍고 있다.
특히 그는 화려한 탈색모에 오프숄더 상의, 부츠로 멋을 낸 모습.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폭풍 성장한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영은 2005년생으로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 분)의 딸 비단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도 ENA 채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