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슬기가 집 보수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배슬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보고 문자들이 쏟아져 깜짝 놀랐습니다.!? 우려의 마음들이 계속 이어질 것 같아 근황 마무리 피드를 올립니다"라며 "집 보수공사 잘 됐습니다-! 비록 예쁜 그림은 내려야 했지만 그래도 집은 무사하고 한결 아늑해졌으며, 저도 건강히 잘 살아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이제 세차만 하면 되는데.. 언제가 좋을까요? 내가 세차만 하면 비가 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배슬기는 청재킷을 입고 카메라 너머를 응시하고 있다. 희고 깨끗한 아기 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배슬기는 "요즘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이라며 벽에 걸린 액자가 기울어진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배슬기는 2019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