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여성 보컬 헬로봉주르가 ‘으라차차 내 인생’ OST ‘미치기 직전이야’에 참여했다.
3일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는 헬로봉주르가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인 ‘미치기 직전이야’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작곡가 GLODY와 필승불패가 공동 작업한 ‘미치기 직전이야’. 제작사 측은 “이별에 대한 직설적인 가사와 깔끔하게 이어지는 멜로디가 감각을 일깨우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2015년 발표한 싱글 ‘그날의 우리’로 데뷔한 헬로봉주르는 편안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여 왔다.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연출 성준해, 극본 구지원)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등 출연진들의 연기 조합을 통해 몰입도를 높인 가운데 20% 시청률 돌파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헬로봉주르의 ‘미치기 직전이야’는 6일(토) 정오 국내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요구르트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