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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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9kg 찐 ♥박시은과 다정 셀카…"럽스타그램"

기사입력 2022.08.03 18:23 / 기사수정 2022.08.03 18:2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3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이모티콘과 함께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다정하게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박시은은 붓기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사진을 본 팬들은 "순산하세요! 항상 응원해요", "두분 보기 너무 좋아요, 선한 영향력", "만삭에도 굴욕 없으시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성인인 첫째 다비다 양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박시은은 지난 2월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또한 둘째 역시 첫째와 같이 엄마 박시은의 성을 따르겠다고 알렸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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