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SOLO'(나는솔로) 6기 정숙이 영식과의 결혼을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3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국 영양제 맞으러 옴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의 천장이 담겨있다. 정숙은 영양제를 맞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을 자아낸다.
정숙은 이어 "코로나 후유증인지 장염 증세인지 밥도 못 먹겠고 먹으면 다 나오고 기운이 없네요ㅠㅠ"라는 글을 더했다.
앞서 정숙은 결혼 한달 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정숙은 코로나19 후유증이 아닐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숙은 지난 4월 방송된 ENA PLAY·SBS PLUS '나는 SOLO'에서 6기 출연자로 참가해 영식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들은 8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6기 정숙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