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 댄스 발표회 코로나 때문에 보지도 못하고 미안해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의 딸 라임 양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겨 있다.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는 라임 양의 아이돌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성광은 "라임이가 맞나 진짜 이쁘다"고 감탄했고, 하하는 "우와 형 말도 안 돼요 와"라고 놀라워했다. 이외 수많은 누리꾼들이 라임 양의 미모를 칭찬하며 윤종신을 부러워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미라와 결혼했으며 아들 라익 군과 두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지난달 2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