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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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민 "아이유 고통받게 만들었다" 고백 (라스)

기사입력 2022.08.03 13:50 / 기사수정 2022.08.03 13: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양현민이 아이유를 고통받게 만든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 출연해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양현민은 '모범형사', '보쌈-운명을 훔치다', '홍천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아우라와 섬뜩한 악역 연기로 활약한 배우다. 특히 ‘극한직업’에서 배우 신하균의 부하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민은 '극한직업'이 개봉한 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까지 알아봐 주셨다며 당시 영화의 뜨거운 인기를 전한다.

이어 그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밝히며 오랜 인연을 자랑한다. 양현민은 이변헌 감독과의 최종 목표를 공개 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양현민은 데뷔 전부터 험난(?)했던 과거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친구들과 명동에 놀라갔다가 검문받았던 사연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또 양현민은 아이유와 영화를 함께 촬영하면서 생긴 일화를 전한다. 그는 뜻하지 않게 아이유를 고통받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해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양현민은 영화보다 화려했던 결혼식 현장을 깜짝 소환한다. 신하균, 송지효 등 엄청난 결혼식 하객 라인업에 녹화장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양현민은 깜짝 애교를 선보인다. 그의 애교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양현민이 아이유를 고통받게 만든 에피소드의 전말은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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