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오전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의 자녀인 준우 군과 서우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포즈를 취하는 두 남매의 모습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특히 176cm의 듬직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준우 군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정시아는 199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