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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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생일인데" 복잡한 심경…'유부녀' 언니는 뒤태 자랑

기사입력 2022.08.03 13:39 / 기사수정 2022.08.03 13: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복잡한 심경을 엿보였다. 

이해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을 떠난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등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원피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해리는 사진과 함께 "모자 필수, 원피스 필수, 바다 필수, 내 기분 마치 백수, 됐다 찢었다"라는 글을 남기며 여행의 여유로운 기분을 한껏 만끽했다. 



이를 본 강민경은 꽃, 신부, 피에로, 분노하는 표정 등 다채로운 이모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멘트는 남기지 않았다. 



이에 다비치 팬들은 3일 생일을 맞은 강민경을 축하하고 위로하며 "씩씩하게 지내요" 등의 댓글을 남겼고,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달 결혼해 다비치 첫 유부녀가 됐다. 



사진=이해리, 강민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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