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아현이 딸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자이너 친구샵 털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단 유주유라도 넘나 이뻐라하고 더군다나 유라가 입어보고 싶다며 달겨든 옷 집은 처음인듯!! #워독 서 재미난 하루를 보냈다요~ #핫플 #친구가디자이너 #막자랑"이라는 글고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딸들과 함께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딸과 같은 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딸들 또한 엄마와 같이 아름다운 외모와 각선미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간지가 남다르다 셋 다 넘 예뻐요","어쩜 이렇게 예쁘게 잘 컸지","옷을 멋지게 소화했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아현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입양한 두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의 큰 딸은 미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이아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