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함소원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함소원, 진화가 담겼다. 흰색 수영복을 입은 함소원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딸 혜정이는 물놀이를 하고 돌아와서도 침대에서 뛰놀며 강철 체력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피부 어떡해. 햇빛 받고 얼굴 그을리고 수영장물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몇 번을 반복"이라고 피부 고민을 전했다.
이어 "엄마 피부는 어떻게든 회복하려는데 엄마 체력은 글쎄. 눈이 안 떨어짐. 근데 넌 뭐 하는데. 엄마 아빠 침대에서 침대 바닦 보며 돌기 300바퀴째 엄마도 어지럽다"라며 딸을 언급했다.
끝으로 함소원은 "언제 까지 돌래. 방학 언제 끝나니. 엄마 눈 풀림. 엄마 힘들다"라고 육아맘 고충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