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미자가 밝은 미소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가 어색한 사람. 올리고 나면 주변 사람들이 왜 올렸냐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곧 지울 수도 있는 사진 일단 올려봅니다"라며 "#밤12시15분 #사진첩보다가 #쌩카메라"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자의 환한 미소는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자는 코미디언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김태현과 함께 야식과 음주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도 출연, 개그우먼 활동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극단적 시도도 여러 번 했다"며 "심지어는 가장 큰 불효인데, 아버지(장광)께 죽여달라고 칼을 들었던 기억도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