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슬퍼"…'곧 출산' 서수연, 눈물까지 흘렸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둘째 자녀 출산을 앞두고 첫째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누리꾼은 "조리원 천국 가있으면 담호는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이에 서수연은 "생각만해도 슬퍼요"라는 답글과 함께 눈물 흘리는 이모지를 더했다. 


이외에도 서수연은 육아, 훈육 방법부터 둘째 자녀에 대한 첫째 아들 담호 군의 질투, 애정 등을 공유하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펼쳤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결혼까지 골인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으며,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이번 달 출산 예정이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