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유진이 기타 연주의 매력에 빠졌다.
소유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사가 마음을 울려서 연습하다가... 오늘 흐린 날씨에 어울려서 녹음해보았네요 ~~ 검정치마의 진득한 감성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나름 열심히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에게 기타를 알려준 기타리스트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검정치마의 정규 2집 타이틀곡 'Love Shine'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가수로도 활동했었던 그의 녹슬지 않은 가창력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세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