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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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여배우들에 부동의 인기 원톱"…비결은? (라스)

기사입력 2022.08.02 14:45 / 기사수정 2022.08.02 14:4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원종이 여배우들에게 부동의 인기 원톱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

3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하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이원종은 섬뜩한 악역부터 빵빵 터뜨리는 코믹 연기까지 탄탄한 내공을 지닌 베테랑 배우다. 특히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 구마적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드라마가 방영된 지 20년이 지난 현재도 구마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이원종은 ‘야인시대’에 캐스팅된 풀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이원종은 여배우들에게 부동의 인기 원톱이 된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면서 그는 연기하다가 경찰에게 신분증을 검사받았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주승은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무도인을 연상케 하는 시선 강탈 수련 과정 및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스’를 방문한 이주승은 일상이 공개된 후, “옥상에서 운동을 못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이주승은 어릴 적 꿈이 액션스타라고 밝힌다. 그는 “’야인시대’ 싸움 장면을 녹화해서 돌려봤다”라며 이원종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또 이주승은 취권과 축지법 꿀팁을 ‘라스’에서 전격 공개해 무도인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무도인 이주승과 ‘구마적’ 이원종의 1대 1 대결이 성사된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무도인 이주승과 구마적 이원종의 1대 1 대결은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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