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개그맨 조세호와 친분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지드래곤과 조세호가 나눈 메신저 대화 캡처본이다.
조세호가 "모자 느낌 어때? 이 모자도 너무 좋다"라고 하자 지드래곤은 "근데 왜 서로 모자 배틀 중이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달 5일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후배인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