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함소원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방학 누가 혜정이에게 산삼을 먹였을까요? 방학을 하여 다들 신나는데
저는 왜 이리 한숨이 나올까요~? 오늘 힘 닿는데까지 놀아주겠습니다. 여러분 내일 연락 없으면 저 뻗은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함소원은 '#나이 든 엄마의 한숨 #늦둥이맘 #올 것이 왔다 #지친 엄마 #사랑해 #엄마 괜찮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함소원은 수영장에서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남편 진화와 딸 혜정, 베이비시터의 모습도 보인다.
한 누리꾼은 "너무 예쁘세요. 물놀이 다녀오면 힘이 쭉 빠져요 그래도 혜정이는 좋을 거예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함소원은 "한창 놀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엄마니까 할 수 있다~예쁜 혜정이 이렇게 놀 수 있는 때가 그리워질 때가 와요"라는 누리꾼에게는 "맞아요. 지금은 혜정이가 엄마 엄마 부르는 소리가 행복해요"라고 공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와아 언니 몸매 너무나 완전 짱짱 예뻐요. 언니처럼 몸매가 이쁜 게 저의 꿈이에요"라며 호응했다. 함소원은 "몸매요. 노력 중이에요"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