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이 출연 중인 '웃는 남자'를 관람했다.
1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웃는남자 #박효신 #세종문화회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절친한 박효신이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웃는 남자'를 보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을 찾았다.
명품 가방과 부츠를 장착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박효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이 닮으셨어요. 넘 멋진 두분", "대장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넘 멋지고 예쁘세요", "언니 덕분에 꿈을 이룬 날", "너무 사랑스럽네요", "어머 남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눈매가 닮았어요"라며 호응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2010년 아들을 낳았고 2014년 딸을 품에 안아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완벽한 아내'에 출연한 뒤 별다른 작품이나 방송 활동은 없지만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