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배우 조인성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은형이 조인성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심지어 조인성 씨 때문에 부부 사이가 소원해져서 이은형 씨가 일주일 내내 화병을 앓았다더라"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은형은 "조인성 씨와 촬영을 했었다. 그 촬영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그냥 화가 나더라. 성질이 나고 가슴에 불이 차오르더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느낌이다"라며 털어놨다.
김숙은 "오늘은 어떠냐. 구라 오빠랑 장훈 오빠 보고 가면"이라며 물었고, 이은형은 "재준 오빠랑 끈끈해질 것 같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