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버추얼 쇼케이스, 공식 유튜브서 오는 2일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로니클’의 버추얼 쇼케이스가 곧 공개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버추얼 쇼케이스가 오는 2일 공개를 앞두고 예비 소환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출시되는 컴투스의 신작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다.

획일화된 MMORPG 문법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세 소환사와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을 지닌 350여 종 소환수를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캐릭터 ‘수집’과 ‘전략’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소환형 MMORPG의 시작을 알리는 ‘크로니클’의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2일 오전 9시(한국시각 기준)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쇼케이스에는 컴투스 이주환 대표를 비롯해, 개발을 총괄한 이은재 PD와 다양한 개발진 등이 출연하고 ‘크로니클’의 차별화된 콘텐츠과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크로니클’ 속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소환사 오르비아, 소환수 웅묘무사 및 마샬캣 등 게임의 다양한 캐릭터가 화면에 등장해 출연자들과 소통, 현실감 넘치는 인터렉티브 장면 연출을 통해 버추얼 쇼케이스만의 볼거리를 더한다.

개발진은 ‘크로니클’의 스타일로 탄생한 ‘서머너즈 워’ IP의 매력적인 소환수와 소환사 디자인 과정, 그리고 ‘공략던전’ ‘레이드 ’협동 콘텐츠’ ‘전장’ ‘길드’ 등 풍부한 콘텐츠의 기획 방향 등 게임의 핵심 요소를 직접 밝히고 예비 유저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예정이다.

더불어 ‘크로니클’ 출시 후 MMORPG 플레이 경험을 높이기 위해 컴투스가 준비 중인 특별한 서비스 운영 계획과 다양한 플랫폼 지원 등에 대한 정보도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크로니클’ 버추얼 쇼케이스를 기념해 특별 보상도 제공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공개 이후에도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