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야 ~~ 아빠 머리카락 손잡이 아냐~~ 너무 이쁜 아내랑 딸 ~~^^ 세상 부자 부러울 것 없네. 행복하게 지금처럼 쭈욱~~~살아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 딸 태리 양과 함께 평화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다. 목마를 탄 태리 양의 미소와 더불어 머리를 잡혀 웃으면서도 당황한 윤주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