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가 8기 정숙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영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수가 정숙과 함께한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한 것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영수는 "아니예요~~", "제가 저 분 팬이에요", "안 사겨요~! 못 사겨요~!"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숙 또한 "방송 촬영을 했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나는 솔로' 6기 미군대위 영수 또한 4기 영수의 게시글에 댓글을 남겼다. "헐???? 축하해요 형"이라는 댓글을 남긴 미군대위 영수에게 4기 영수는 "촬영 컨셉 알면서 ㅋㅋ 놀리지마라잉"이라는 답댓글을 남겨 8기 정숙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8기 정숙과 4기 영수가 모인 이유는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인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의 촬영을 진행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6기 영철과 영숙과도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11일 첫 방송되는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는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이다.
사진= 영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