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김우빈 분)와 이안(김태리)이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1부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씨네캉스를 즐기러 온 MZ세대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스토리부터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스크린 속으로 빨아들이는 속도감 있는 액션까지 '외계+인' 1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재미는 MZ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단번에 저격했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중. 이처럼 영화를 향한 학생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공개한 '외계+인' 1부는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영화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