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 7월 5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반스’ 스니커즈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트릿 감성 낭낭한 아이돌은?”이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16만 1957표 중 13만 4018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진의 매력 키워드는 '자유롭다'가 77%의 지지율로 1위, 이어 '열정적' 17%, '멋있다' 5% 순이었다.
한편, 진은 익디에서 진행한 다수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7월 1주에 진행된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넘치지만, 무대 아래에선 애교 장인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는?” 설문에서 1위, 7월 2주에 진행된 “'카스' 맥주 광고에 어울리는 보기만 해도 무더위가 날아갈 것 같은 청량한 스타는?”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익사이팅 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