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혜영이 이하늬에게 그림을 선물했다.
7월 31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늬의 새 가족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이 이하늬에게 선물한 그림이 담겨 있다.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이혜영의 옆에서 출산 후 건강한 근황을 자랑하는 이하늬의 밝은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앞서 이혜영은 '돌싱글즈3' 제작발표회 당시 "이하늬 씨 소개팅도 내가 해줬다"며 "둘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소개시켜줬는데 결혼까지 하고 아기까지 낳아서 내 마음 속에 꽃들이 확 피어나는 것 같다"고 기뻐하면서 이하늬 부부의 중매를 섰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하늬는 지난 달 20일 건강한 딸을 얻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