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개봉 41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1시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후 탄탄한 팬덤을 만들며 양성하며 국내에서 고공 흥행을 이어간 영화 '탑건: 매버릭'은 올해 두 번째 700만 관객 돌파 영화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이날 200만 관객 돌파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한산: 용의 출현'이 바다라면, 하늘은 '탑건: 매버릭'이 수놓으며 올여름 극장가 한,미 대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2편이 흥행 쌍끌이를 견인했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더불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달성한 '탑건: 매버릭'은 대한민국, 북미, 전세계에서 트리플로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탑건: 매버릭'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