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도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생활 속 법률 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법사부일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오늘 촬영지 가까워서 좋긴 한데 별로 오고 싶지 않은 곳이다"라며 "장소가 가정법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제작진은 "법사부일체 특집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도영은 "우영우"라며 법원 하면 떠오르는 요즘 핫한 우영우 변호사가 생각난다고 전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우 to the 영 to the 우"라고 말했고, 도영은 "오? 모를 줄 알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한 해 소송 사건이 667만 9,233건이다"라고 전하자, 이승기는 이에 놀라며 "전 국민의 거의 10%가 한 번씩 고소했다는 건데"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도 지금 법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법률상의 용어가 엄청 어렵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