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21:02 / 기사수정 2011.04.12 21:02
이종수와 조미령의 결별설과 관련, 12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주변의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럽다고 말을 했을 뿐, 결별했다고 언급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결별이나 헤어짐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며 "혹시 그런 뉘앙스라도 풍겼다면 덜 억울하겠는데 내가 하지 않았던 말들이 나오니 너무 당황되고 화가 난다."고 전했다.
이종수와 조미령 결별설 부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오래 잘 만나길 빈다",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수의 여자친구인 조미령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진실'에 출연했다. 그녀는 지난해 <추노>에서 큰 주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종수 ⓒ KBS '근초고왕', 조미령 ⓒ 영화 '뚝방 전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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