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손나은이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연보라색 언더붑 비키니를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손나은 특유의 당당하고 세련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분홍색 야구 모자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올 4월에는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2023년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행사'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오피스물이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