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에서 박태준·야옹이 작가가 깜짝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2회에서는 박태준·야옹이 작가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구준영(남윤수 분)은 권PD와 함께 작가들의 민원을 한꺼번에 들어주는 날 동행하면서 웹툰 작가들을 만나고 돌아다녔다.
이 과정에서 박태준·야옹이 작가가 등장했다. 실제로는 잘 나가는 웹툰 작가인 두 사람이지만, '오늘의 웹툰' 속에서는 "나도 데뷔 때는 잘 나갔어"라면서 자신들의 웹툰을 메인에 걸어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