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네일아트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리지아의 네일아트들이 담겨있었다. 검은 네일 위에 '프리지아' 이름과 프리지아의 팬덤 이름인 '프링이'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프리지아는 'Love Me(사랑해 주세요)'라고 새겨진 네일 또한 공개했다. 프리지아의 팬사랑 가득한 네일아트를 본 배우 강예원은 "♥♥♥♥♥♥"이라는 댓글을 달며 둘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프리지아의 네일을 본 국내외 팬들은 "역시 언니, 팬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네", "변하지 않는 팬사랑", "네일 너무 멋있어요! 응원해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는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프리지아는 지난달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 영상으로 복귀해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