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예나가 임신을 발표했다.
이예나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어요! 알콩이 아빠가 된거 축하해요.♥️ 10월 29일 함께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그의 초음파 사진으로, 태아의 모습이 일부 보였다.
앞서 이예나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링선수로 알려진 예비남편과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이어지자 네티즌들은 그에게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로, 2004년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다. '단, 하나의 사랑', '부잣집 아들'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2019년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이예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