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에서 김세정이 네온 웹툰 최종 면접에서 실수했다.
29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1회에서는 온마음(김세정 분)이 네온 웹툰의 신입사원 최종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마음은 네온 웹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했다. 서류전형도 통과하고, 1차 면접까지 통과하는 기적으로 최종 합격의 기대감을 가졌다.
하지만 온마음은 최종면접에서 면접관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너무 자신있게 했고, 온마음은 "망했다"라면서 당연히 탈락했을거라고 좌절했다. 하지만 온마음의 엄마는 "우리 딸은 꼭 지는 상황에서 이기지 않느냐"고 힘을 북돋았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