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성우가 둘째 아들이 태어난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반기행'은 신성우와 함께 소요산 계곡 자락을 찾았다. 신성우는 무더운 여름 몸보신을 하자는 허영만의 말에 "얼마 전에 새 식구가 생겼다. 요즘 육아하느라 힘에 부친다"며 지난 6월 56세에 둘째 아들을 봤다는 소식을 알렸다.
허영만은 책과 함께 아기 옷을 선물로 건넸다. 신성우는"애가 4kg로 태어나서 벌써 52cm다. (선물로 받은 옷이) 곧 맞을 것 같다"며 좋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