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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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매출 1위 찍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모바일 이어 PC 버전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2.07.29 16:0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모바일에 이어 PC 버전도 출시했다.

29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모바일 버전으로 지난 28일 오전 11시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등에 출시한데 이어 금일부터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PC 버전은 PC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기본 조작 플레이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계정과 연동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사이트를 통해 PC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지난 27일 출시 전 사전다운로드 시작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후 하루도 안돼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론칭을 기념해 8월 7일까지 게임 접속 시 매일 100루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양대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8월 7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 한해 1,000루비를 추가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가장 큰 차별점은 ‘프리 클래스’에 있다.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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