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나비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명: 겨드랑이 절대 지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나비의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왼손으로 오른쪽 겨드랑이를 가리는 포즈에 대해 "겨드랑이 절대 지켜"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가수 권진아는 "못 살아 증말", 코미디언 박준형은 "ㅎㅎㅎ왜 지켜? 겨터파크 개장도 안 했구먼"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나비는 지난 2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15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윤은혜,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 정지소와 WSG 워너비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