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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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子 진우, 나은 구출하려 불 속 뛰어들어 '감동' (슈돌)

기사입력 2022.07.29 14: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화재 대피 체험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1회는 ‘우리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육중완 삼촌과 함께 소방서에 방문해 화재 대피 체험에 나서 용감한 모습을 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찐건나블리는 소방관 옷을 입고 깜찍한 꼬마 소방대원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뽐낸다. 당장 소방관을 해도 손색없는 멋진 경례를 시작으로 화재 대피 체험에 나선다.

평소 남다른 소방차 사랑을 보여주며 늘 소방차 장난감과 함께 한 진우. 소방차에 진심인 만큼 진우의 활약이 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어진 스틸 속 심각한 표정으로 어느 한 곳을 가리키고 있는 진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재 대피 체험 중 진우는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했고, 건후도 황급히 비상구를 찾아 탈출한다.

하지만 아직 불 속에서 누나 나은이가 나오지 못한 상황. 진우는 탈출구 앞에서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망설이다가 두려움을 꾹 참고 누나 나은을 찾으러 다시 불 속에 뛰어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무서운 상황에서도 누나 나은을 생각하며 한 걸음에 달려가 다시 나은과 재회한 진우. 무사히 빠져나온 삼 남매는 뜨거운 포옹으로 사랑을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했다는 전언이다. 

나은이는 자신을 위해 달려온 진우를 꼭 안아주며 “구해줘서 고마워 진우야”하며 고마움을 표현해 이들의 우애가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큰 용기를 낸 진우의 멋진 화재 대피 체험 이야기는 오늘 밤 ‘슈돌’을 통해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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