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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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子, 엄마 닮아 롱다리네…"말이 필요없는 이쁜이들"

기사입력 2022.07.29 00:10 / 기사수정 2022.07.29 00:1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이 필요없는 내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하철에 탄 장신영과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장신영은 둘째 아들 정우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

특히 정우는 마스크 위로 짙은 쌍커풀과 큰 눈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에 열중한 첫째 아들 정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정안이는 올해 16세로 알려졌다. 그러나 엄마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은 듯 롱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재혼했다. 이듬해 정우를 낳아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강경준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첫째 정안이와 가까워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안이는 처음에 강경준을 "삼촌"이라 불렀으나, 이후 그를 아빠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

사진 = 장신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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