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다은이 리모델링이 끝난 집을 일부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희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의 뒤편에는 여러 물건들이 가지런히 놓인 올리브색 수납장이 놓여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신다은은 2007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