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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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케빈 데이비스 "새로 온 게리 메그손 감독 응원해달라"

기사입력 2007.10.30 23:16 / 기사수정 2007.10.30 23:16

정지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훈 기자] '새 감독님을 응원해달라'

볼튼 원더러스의 공격수 케빈 데이비스가 새롭게 부임한 게리 메그손 감독에 대한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하고 나섰다.

데이비스는 최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이 강등권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팬이라면 당연히 팀의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줘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라며 운을 뗀 그는 "우리 선수와 구단은 지금과 같은 상황일수록 팬들의 성원이 필요하다"면서 응원을 청했다.

이와 함께 특히 그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레스터 시티 등을 거쳐 볼튼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된 메그손 감독에게 팬들이 힘을 실어줄 것으로 요구했다.

한편, 메그손 신임 감독은 첫 선인 지난 주말 아스톤 빌라와의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1-1무승부를 기록하며 더비 카운티를 밀어내고  최하위 탈출(19위)에 성공했다.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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