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밤중 ♥남편에 돌진하며 소리질러…"층간 소음 없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장영란이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나만 당했는데 #숨바꼭질성공#놀래키기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병원 회식이어도 그렇지 일찍일찍 다니세요 #지우준우아버님"이라며 "#남편회식날 #놀래키기그램 #층간소음없음 #밑에층은대피소입니다"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을 놀라게 하는 것에 성공해 기뻐하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이 깜짝 놀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3번봤어요 표정이 ㅋㅋㅋ","소심한 복수인가요","귀여운 부부. 환상의 조합","계속 보다가 같이 놀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했다고 밝혔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