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솔로' 6기 순자가 공개연애 후 일상을 공개했다.
순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순자는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남자친구가 먹여주는 음식을 먹는 사진과 볼을 맞댄 사진을 업로드한 순자는 '럽스타그램'으로 시선을 모았다.
순자의 '럽스타그램'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남자친구와의 볼뽀뽀 사진은 물론,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까지 폭풍 업로드했다. '럽스타그램'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한 순자의 게시글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순자는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로 출연했다. 그는 출연 당시 중앙대학교 성악을 전공한 영어유치원 이중 언어교사라고 직업을 밝힌 바 있다.
올해로 32세인 순자는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그런 순자는 최근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회사다니는 제 남친입니당. 남친이 동안.. 가상인물 ㄴㄴ"라고 밝히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순자의 '럽스타그램'을 본 팬들은 "선남선녀", "너무 잘어울려요", "남친 잘생겼다요", "남친도 동안이시네요. 짝이 있어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 커플을 응원했다.
사진 = 순자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